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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푸틴 "친애하는 친구여"…에르도안 재선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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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독립적 외교 정책, 튀르키예 국민이 높이 평가한다는 뜻"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친밀감 어린 메시지를 건넸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되자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