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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막뉴스] "조건 달지 않고 언제라도..." 일본의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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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북자 귀국을 촉구하는 국민집회에 참석한 기시다 총리.

기시다 총리는 2002년 북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인 피해자의 귀국이 실현되지 않아 정부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저는 조건을 달지 않고 언제라도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결심을 하고 있고 전력을 다해 행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