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인데도 독감 유행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주 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는 외래 환자 1천 명당 25.7명으로 1주일 전보다 2.3명이 늘었습니다.
관련 통계가 있는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야외 활동량이 는 데다 코로나 방역 완화 조치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급성 호흡기 감염증과 영유아가 잘 걸리는 수족구병도 유행하고 있는데, 수족구 의심 증상 환자는 한 달 새 4배로 뛰었습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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