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반려견 새롬이와 'TV동물농장' 출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은퇴 안내견인 반려견 새롬이와 함께 SBS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용인 안내견 학교를 방문해 은퇴 안내견을 키우고 싶다고 밝혔고, 이후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11번째 반려동물로 새롬이를 입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아이를 가졌다가 잃게 돼 윤대통령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했지만, 유기견 입양 후 잠시 그 고통을 잊었다고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특수목적으로 봉사하는 강아지들이 치료받을 때에 일정 부분 국가와 사회가 부담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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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은퇴 안내견인 반려견 새롬이와 함께 SBS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용인 안내견 학교를 방문해 은퇴 안내견을 키우고 싶다고 밝혔고, 이후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11번째 반려동물로 새롬이를 입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아이를 가졌다가 잃게 돼 윤대통령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했지만, 유기견 입양 후 잠시 그 고통을 잊었다고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특수목적으로 봉사하는 강아지들이 치료받을 때에 일정 부분 국가와 사회가 부담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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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_부부 #반려견 #새롬이 #TV동물농장_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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