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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괌 임시대피소 확보·임시진료소 운영...NASA 기지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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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갓냐 출장소장 "괌 임시대피소 2곳 확보"

"일부 지역 전기 회복…임시대피소 늘어날 듯"

주하갓냐 출장소장 "오늘·내일 임시진료소 운영"

한국계 의사와 협조해 하루 4시간씩 진료

NASA 기지도 피해…대형 레이돔 2개 파손

[앵커]
외교당국이 태풍의 여파로 괌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임시대피소 2곳을 확보했습니다.

또 현지에서 한국계 의사와 협조해 휴일인 오늘 임시진료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한국인 관광객 3천여 명이 괌에 발이 묶였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단전과 단수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전기의 경우 회복된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