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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워킹홀리데이 목적 분명하게"...뉴질랜드 한인 구직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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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구인난이 심각해진 뉴질랜드는 해외 인력 유치를 위해, 영주권 대상 범위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기간을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정작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한인 청년들은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준섭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가게마다 일손이 필요하다는 구인 공고가 잔뜩 붙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에서 온 인력이 빠져나간 데다 국경 봉쇄 장기화에 심각한 구인난을 겪는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