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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우크라이나, 독일에 사거리 5백킬로미터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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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앞두고 독일에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타우러스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타우러스의 사거리는 5백 킬로미터로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 스톰 섀도보다 배가 더 깁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7일 우크라이나가 최근 장거리 미사일 타우러스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그러나 독일이 타우러스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