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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합법? 불법? 구분조차 어려운 의료법이 갈등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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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협회가 '준법 투쟁' 며칠 만에 만 건이 넘는 불법 행위를 찾아냈다고 밝혔는데,

오히려 복지부가 문제 삼기 어렵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일들을 합법인지 불법인지 가리기 힘들 만큼 부실한 의료법이 보건의료계의 직역 갈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입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간호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항의하는 간호사들의 준법 투쟁이 일주일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