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美 해리스 부통령, 여성 첫 美 육사 졸업식 축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축사에서 100년에 한 번 있는 글로벌 대유행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첫 주요 지상전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자유에 대한 공격이며, 오랫동안 국제 안보와 번영의 토대였던 국제 규칙과 규범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