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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4년 만에 '방역 없는' 행사…조계사에 시민 1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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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늘(27일),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엔 비가 꽤 내렸지만 4년 만에 방역 제한 없는 행사로 진행돼 서울 조계사에만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색 연등이 가득한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법고가 연주됩니다.

범종 소리가 울려퍼지고 합장과 함께 아기 부처의 몸을 씻는 관불 의식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