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넓고 편해 웃돈 받는데…아시아나, 비상구 좌석 '판매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사고로 기내 비상문 옆 좌석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다리를 뻗을 수 있을 만큼 넓어서 사실 그동안 항공사들이 웃돈을 얹어 판매해왔던 자리인데요.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만석이 아니라면 문제의 좌석은 판매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는 195석의 중소형 기종인 에어버스 A32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