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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실직후 스트레스 받아와…답답해 내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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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후 스트레스 받아와…답답해 내리고 싶었다"

[뉴스리뷰]

[앵커]

어제(26일) 대구공항 약 213m 상공에서 항공기 출입문을 연 30대 A씨에 대한 경찰조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최근 실직 후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이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에 긴급 체포된 이후 계속 진술을 거부해오던 30대 남성 A씨가 수사가 계속되면서 범행 동기 등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