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비머pick]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현장만 혼란 속 애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90대 노인이 병상을 찾기 어려워 119를 불렀습니다.

어렵기는 119도 마찬가지 전화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응급 병상이 남아 있는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러자 병원과 구급대 사이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병원 직원 : 어떻게 환자를 그냥 이렇게 데리고 오세요.]

[구급대원 : 전화하니까 안 받으셔가지고 지금.]

[병원 직원 : 저희 지금 격리실도 없어서 (상황판에) '호흡기 불가'로 띄워져 있는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