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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비머pick] '이 정도까진 예상 못 했다'…고객들 뿔나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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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운영한 피자가게.

코로나가 꺾인 뒤 배달 매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배달비 아끼려는 포장 손님들을 잡으려 5천 원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승호/피자가게 운영 : 배달료를 빼준다는 개념이거든요. 배달료가 4~5천 원 정도 들어가니까. 수수료 부분이 좀 크죠. 마진폭은 적어지는데 그러니까 이중고를 겪고 있는 거죠.]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족발집 사정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