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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엽총 · 흉기로 4명 살해…피의자는 일본 시의회 의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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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한 30대 남성이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총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직후 아버지 집으로 달아난 남성은 경찰과 12시간 동안 대치를 하다가 검거됐는데, 알고 보니 시의회 의장의 아들이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경찰관이 차에서 방패를 꺼내 황급히 뛰기 시작하고, 주택가 일대의 교통이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