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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메인위성 '순항 중'…도요샛 3호기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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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누리호 소식입니다. 누리호와 함께 쏘아 올린 위성들이 속속 생존 신고를 보내왔습니다. 특히, 주 임무를 맡은 차세대 소형위성 2호는 지구와 여러 차례 신호와 명령을 주고받으면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신호가 잡히지 않는 위성도 있는데, 어떤 상황인 건지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주로 힘차게 솟아오른 누리호, 목표 고도 550km에 도달하자 우주 공간으로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스르르 내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