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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태평양도서국 정상 서울로 모인다...기후변화·日 오염수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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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들은 기후변화로 국토가 점점 사라지면서 국가 존립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이런 태평양 도서국들의 첫 정상회의가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데 기후변화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입니다.

면적이 서울 강동구 정도로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데 문제는 이 영토도 계속 줄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