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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커지는 상저하저 우려...연내 인하 기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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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동결하면서 금리 인상기는 막을 내렸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하반기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질 거란 전망이 더해지며 이르면 올해 안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 맥을 못 춘 우리 경제.

정부는 수출과 내수 모두 하반기에는 회복될 거란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달) : 전반적으로는 상반기를 지나면서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는 좀 더 나은 경기 흐름을 보일 것이다. 이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