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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주식시장도 '예스재팬'...일학개미 순매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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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엔저에 외교 훈풍까지 불면서 '노재팬'은 옛말이 됐습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인데,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일학개미란 말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보관액이 1년 반 만에 3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우리 돈으로 4조 원이 넘습니다.

일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이른바 '일학개미'가 급증하면서 규모가 커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