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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英 총리실 앞에서 '쾅!'...바이든도 기시다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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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총리실과 총리관저로 들어가는 철문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사고 당시 수낵 총리는 총리실에 있다 바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세계 주요 정상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사건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총리실과 총리관저 등 여러 정부시설이 모여 있는 런던 다우닝가.

은색 기아 승용차가 입구 철문에 부딪쳐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