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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통일연구원장 "김정은 딸 주애, 맏이 가능성 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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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자녀로 알려진 주애가 첫째일 수 있다는 관측이 또 나왔습니다.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는 주애가 맏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후계자 후보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이 김주애를 공개 일정에 데리고 다니는 상황이 '김일성-김정일 모델'과 유사하다며 지금 딸을 당장 내세운다기보다 후계자로서의 덕목을 쌓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