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하루아침에 불법 된 문화제·선전전"...경찰 강경 대응 또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이 금속노조의 문화제와 선전전에 연이틀 해산 명령을 내리면서, 노조는 지난 3년간 아무 문제없이 해 오던 게 하루아침에 불법이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불법집회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다시 강조해, 양측의 충돌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불법파견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1박 2일 노숙 농성을 이어가는 금속노조가 다시 대법원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