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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착륙 전 상공에서 항공기 문 열려...12명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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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낮 12시 반쯤 제주공항을 출발해 대구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을 앞두고 700피트, 약 200m 상공에서 문이 열렸습니다.

사고 비행기에는 승객 194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승객 12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송된 9명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선수단으로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