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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기소...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국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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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된 '핵심 피의자'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이 피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이 다음 신병 확보 대상으로 삼은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도 국회로 넘어가 다음 달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12일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 개시를 알린 검찰이 40여 일 만에 관련자를 처음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