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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예매자 2명 중 1명은 이 영화"…'믿는 주먹'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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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한국영화 흥행 성적이 계속 좋지 않았는데요. 곧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가 벌써부터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액션영화도 개봉할 예정인데,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김광현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기자>

영화 신세계와 마녀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 온 박훈정 감독이 신작, 귀공자로 돌아옵니다.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힘겹게 살아가던 복싱 선수 마르코가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의 추격을 받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