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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주 위성 '순항 중'…"누리호 실전 능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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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누리호 발사 장면, 여러 번 돌려보신 분들 많을 텐데요. 우리 손으로 만든 소형위성과 쌍방향 교신도 잘 이뤄져서, 실전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먼저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를 향해 힘차게 솟아오른 누리호.

13분 3초 뒤, 목표 고도 550km에 도달한 순간, 우주 공간으로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스르르 내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