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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제주→대구 아시아나항공 착륙 전 문 열려...12명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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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오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착륙 직전에 문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객이 레버를 잘못 조작한 거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사고가 난 게 언제쯤이죠?

[기자]
우선 신고가 들어온 시간은 오후 1시 8분입니다.

사고가 난 건 이보다 이른 12시 반쯤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비행기는 오전 11시 58분에 제주 공항을 출발해서 낮 12시 37분에 대구 공항에 착륙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