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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외교당국 "임시대피소 마련 노력...단전·단수 때문에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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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당국은 태풍의 여파로 괌에 한국인 관광객 3천3백여 명의 발이 묶인 것과 관련해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본부에서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정강 외교부 해외안전기획관은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민사회에 협조를 요청해 교회 등을 이용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는데 단전·단수 상황이라 어렵다는 답변도 듣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