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8년까지 5조 7천억 원을 투자해 미국 현지에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생산 규모는 약 30기가와트시(GWh)로, 전기차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며, 이르면 2025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SK온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배터리 업체와 북미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됐으며, 두 회사는 투자 총액의 절반을 50%씩 출자하고, 나머지 절반은 합작법인의 차입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생산 규모는 약 30기가와트시(GWh)로, 전기차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며, 이르면 2025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SK온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배터리 업체와 북미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됐으며, 두 회사는 투자 총액의 절반을 50%씩 출자하고, 나머지 절반은 합작법인의 차입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