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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성년자 성관계' 순경 송치...경찰청장 "성 비위 용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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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신체를 찍은 영상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현직 순경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최근 경찰 성범죄가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기강 잡기에 나섰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성년자들을 성 착취한 혐의를 받는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 윤 모 씨가 구속된 지 닷새 만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윤 모 씨 / 서울 성동경찰서 순경 : (왜 성 착취물 요구하셨어요?)…. (성 착취물 요구하고 구매하신 거 인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