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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숨진 캄보디아 아내 앞으로 든 보험금 96억 원, 향방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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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건'

한 남성이 캄보디아 출신 아내 앞으로 들어두었던 보험 계약 건수입니다.

첫 보험은 결혼한 2008년에 들었고, 마지막 보험은 2014년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험의 주인공이던 아내는 마지막 보험을 들었던 그해에, 만삭의 몸으로 숨졌습니다. 교통사고로 말이죠.

당시 사고 장면 보실까요?

지난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CCTV 화면입니다.

승합차 한 대가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