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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자막뉴스] '탕탕' 출동한 경찰에 총격...공포에 휩싸인 시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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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 현 나카노 시의 농촌 마을.

어둠을 뚫고 총소리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연이어 들립니다.

살인 혐의를 받고 주택에 숨어든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난 소리입니다.

사건이 시작된 건 오후 4시 반쯤.

한 여성이 30대로 보이는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격자는 흉기로 공격한 남성이 "죽이고 싶어 죽였다"고 태연히 말한 뒤 유유히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