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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역대 최대 규모 한미 화력격멸훈련 실시..."최신 첨단전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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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최신 첨단 전력을 총동원한 역대 최대 규모 화력격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25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3년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71개 부대 2천5백여 명 장병과 610대 장비가 참가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K-2 전차, K-21 장갑차, 군집·정찰·자폭 드론 등 기동 전력과 K9 자주포, 다연장 로켓 천무 등 화력 전력,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항공 전력이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