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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마음 졸였던 연구원도 '환호'..."이제 민간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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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는 3번의 발사마다 고비를 넘겨야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첫 실전 발사에 성공하면서 연구진의 마음고생도 끝났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발사대에 세워둔 채 발사가 하루 연기된 누리호

[고정환 /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단장 : 통신하다 문제가 발생했었고, 연결된 부분들을 저희가 따라가면서 모든 부분들을 다 점검을 했습니다. 하드웨어가 문제가 없는 걸 확인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