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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전날 술도 위험"...황금연휴 '숙취운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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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신 다음 날 술이 덜 깬 채로 운전하는 걸 두고 숙취운전이라고 합니다.

황금연휴에 술자리 약속 많으신 분들이라면 숙취운전 역시 음주운전이라는 것 유념하셔야 합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애 마지막 날까지 생계를 위해 배달 오토바이를 타다 음주 차량에 죽음을 맞이한 40대 가장.

[음주 운전 피해 유족 : 아버지와 같이 보낸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일만 하시느라 집을 거의 안 들어오시는 분이었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