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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김남국 코인' 불똥에 게임업계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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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이 로비 의혹으로 불똥이 옮겨붙었습니다.

게임 업계는 자칫 산업 전반에 타격이 오진 않을까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발단은 한국게임학회에서 비롯됐습니다.

게임에서 얻은 자원을 가상화폐를 통해 현금화하는 '플레이 투 언'(P2E) 입법화를 위해 정치권에 로비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