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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뉴스페이스 시대 진입..."3차는 참관, 다음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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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에서는 민간 우주기업이 '체계종합기업'으로 처음 참여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완성한 누리호 제작·발사 노하우를 이어받는 건데요,

이번에는 참관에 그쳤지만, 앞으로 남은 3차례 발사는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게 됩니다.

보도에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누리호는 엔진과 구조체, 유도제어 장치, 발사대, 시험설비 등을 모두 국내 기업들이 나눠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