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민주 "누리호 3차 성공 감개무량...역사 새로 쓴 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감개무량하다며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순간이라고 축하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발사는 우리 기술로 처음 실용 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며, 오늘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이 7대 우주강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을 연구진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민주당도 대한민국이 우주로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는 날까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