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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실용 위성 싣고 18분 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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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말씀드린 대로 실전 비행인 만큼 누리호의 임무도 까다로워졌습니다.

이번에는 위성들을 고장 없이 배달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요.

고객인 위성들이 원하는 시간과 위치에 정확히 내려놔야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더 정교해야 할 짧고도 긴 18분의 여정을 김아영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된 시간은 오늘 오후 6시 24분으로 지난 2차 발사보다 2시간 이상 늦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