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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테라·루나' 판사가 누구라고?" 공정성 논란에 법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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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재판이 시작도 되기 전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재판을 맡은 서울남부지법은 신현성 전 대표의 담당 재판부를 기존의 형사13부에서 형사14부로 바꿨습니다.

애초에 사건을 맡았던 형사13부의 주심판사 A씨가 과거 중앙일보 기자 시절 신 전 대표를 인터뷰한 사실이 알려져 공정성 시비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