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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백악관 "엄청난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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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리며 60년대에서 80년대를 풍미했던 팝 스타 티나 터너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백악관도 그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티나 터너 측은 터너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 취리히 근처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집 앞에는 죽음을 애도하는 꽃다발들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