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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돈 봉투'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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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국회 체포 동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이 요구서는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은 뒤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두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6월 임시국회에서 표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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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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