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승용차 뒷좌석에 여성 두 명이 몸을 내밀고 걸터앉아 있습니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한쪽 팔을 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어제 인천 연수구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인데, 뒤에서 달리던 운전자 A씨가 영상을 찍어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다른 승용차 2대와 함께 약 2.5km 구간을 달리면서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는 곡예주행을 했고 차선을 급하게 바꾸는 이른바 '칼치기'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한쪽 팔을 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어제 인천 연수구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인데, 뒤에서 달리던 운전자 A씨가 영상을 찍어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다른 승용차 2대와 함께 약 2.5km 구간을 달리면서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는 곡예주행을 했고 차선을 급하게 바꾸는 이른바 '칼치기'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