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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군, 역대 최대 규모 화력시범…한미 첨단전력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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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한미가 25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펼친다.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 시 응징·격멸 능력을 과시하는 일종의 화력 시범이다.

1977년 6월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11번 열렸는데, 2015년 훈련은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2017년 훈련은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