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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깜깜이' 시찰" vs "IAEA가 준 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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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현안질의가 진행됐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깜깜이 시찰'이라며 공세를 폈고, 대통령실은 정쟁이 아닌 과학으로 풀자고 강조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야당의 공세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후쿠시마를 현지 방문하고 있는 국내 시찰단이 시료조차 자체적으로 채취하지 못하는 건 보여주기식 시찰이라고 비판하면서 시찰단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