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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발사체는 문제없어"‥'컴퓨터 통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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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발사체 자체 문제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헬륨 공급과 관련된 컴퓨터 간의 통신에서 문제가 일어났다는 겁니다.

박진준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리포트 ▶

헬륨은 누리호 발사를 위해 필요한 기체입니다.

추진 연료인 케로신과 산화제인 액체산소의 연소를 돕는데 쓰입니다.

이 때문에 헬륨 탱크는 누리호 1단과 2단 모두에 있고, 헬륨을 충전하고 압력을 조절하는 밸브가 누리호 외부에서 내부로 연결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