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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與 "노란봉투법 직회부는 폭거...헌재 심판 청구 요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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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은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이 야당 단독으로 의결된 건, 유례를 찾기 어려운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환노위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어제(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당 지도부에 관련 사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권한 쟁의 심판 청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입법 폭주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코인 게이트 국면 전환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