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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애인 영상 찍고 조롱"‥장애인 학대한 사회복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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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의 한 발달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장애인을 비하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여섯 살짜리 장애 아동도 있었습니다.

현지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이곳 사회복지사 직원들이 지난달 SNS 단체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입니다.

한 장애인이 식사 중인 동영상을 올리고 그 장면을 조롱하는 대화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