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검찰, 'SG발 주가 폭락' 키움증권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차액거래결제, CFD 내역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FD는 라덕연 투자자문사 대표 등 주가조작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일당이 시세 조종 수단으로 써 온 금융상품입니다.

검찰은 CFD 내역 등을 통해 라덕연 대표 등이 주가를 끌어오린 과정부터 먼저 확인한 뒤,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전 회장이 주가 폭락 전 주식을 판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