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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우크라 접경 러 본토 교전‥이틀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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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이 이틀 만에 끝났다고 러시아가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전쟁 발발 후 러시아 본토에 대한 최대 규모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심 속 건물 창문은 산산조각났고, 길거리에는 추락한 드론 잔해가 나뒹굽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러시아 서부지역 벨고로드주에서 교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